<월간 ME 인터뷰>의 첫번째 인터뷰이는 모션그래픽 디자이너 김영덕 님입니다. 네이버에서 가장 활발한 모션그래픽 디자이너 카페를 오랜 기간 운영하시면서 세미나, 공모전 진행, 튜토리얼 공유 등 영상인들의 커뮤니티 활성화에 앞장서고 계십니다.

김영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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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간단히 소개 부탁드립니다.

​ 여러가지 다양한 모션그래픽 작업을 하는 프리랜서 작업자입니다. 본업은 영상 작업이지만 그 외 게임이나 플러그인 개발도 하고 있습니다. 직접 개발한 플러그인을 활용한 Cinema 4D 캐릭터 애니메이션에 대한 강의를 하기도 합니다. 더불어 리드미컬(Rhythmical Imagination)이라는 모션그래픽 디자이너 커뮤니티를 10년 넘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쓰다보니 이것저것 많이 하는것 같지만, 대부분의 시간은 영상작업으로 보내고 있습니다. :) ​

2. 요즘 진행하는 영상 프로젝트는 무엇인가요?

​ 평창 올림픽 기념관에 들어가는 고해상도 전시영상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개의 모니터에 나뉘어 재생될 영상을 하나의 콤프로 작업해야 하기 때문에 해상도가 높아서 작업이 까다롭습니다. 그나마 대부분의 파티클 작업은 Cinema 4D에서 작업하기 때문에 애니메이션이나 프리뷰는 수월한 편입니다.​ ​

3. 영상 작업시 주로 사용하는, 혹은 가장 애정하는 소프트웨어는 무엇인가요?

​ 모션그래픽 디자이너들이 당연히 사용하는 두가지 툴을 이용합니다. 바로 After Effects와 Cinema 4D 입니다. 예전에는 애프터 이펙트에서 대부분의 작업이 이루어졌지만, 3D 기반의 작업으로 업무환경이 변화되면서 많은 부분이 Cinema 4D에서 이루어지고 컴포지팅과 추가적인 후반 이펙트 작업만 에펙 작업으로 진행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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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위 소프트웨어 사용시 가장 유용하거나 좋아하는 툴 혹은 효과는 무엇인가요?​

[After Effects]

  • 파티큘러 : 명불허전. 거의 모든 작업에서 필수적으로 사용됩니다.
  • 옵티컬 플레어 : 2% 부족한 부분을 빛나는 광원효과로 채워서 화면을 풍부하게 해주고 완성도를 올려줍니다.
  • FX Console : Video Copilot에서 제공하는 무료 UI 플러그인으로, 이펙트를 타이핑으로 찾아서 적용하고 스샷을 저장하는 등 편리한 기능들을 지원합니다. 에펙 유저들에게 필수 툴이 되었죠. ​

[Cinema 4D]

  • X-Particle : 파티클, Fluid, 화염효과 등 Cinema 4D의 부족한 VFX 기능을 멋지게 채워줍니다.
  • Octane Renderer : 이젠 C4D의 기본 렌더러처럼 사용되고 있죠. 빠르고 멋진 결과물을 위한 필수 렌더러입니다. (Redshift Renderer도 비슷하게 많이 사용됩니다.) ​ ​

5. 작업하시는 환경이 궁금합니다.

desk photo

3840*2160 해상도의 43인치 모니터를 사용중입니다. ( + 20인치 보조 모니터) 3D 프로그램에서 복잡한 UI를 한번에 꺼내놓고 작업이 가능해서 편리합니다. Full HD 영상 정도는 풀사이즈로 보면서 작업할 수 있기 때문에 디테일한 부분을 확인하고 프리뷰 하는데 유용합니다. ​

​6. 영상을 시작하는 분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려요.

리드미컬 카페에 가입하세요! 공부와 진로에 대한 고민상담, 튜토리얼 공유, 언제든지 궁금한걸 물어보고 검색해 볼수 있는 질문 게시판, 리드미컬이 자랑하는 상세한 항목과 초봉 정보가 공개된 취업 정보, 인기 작품의 제작기를 들을 수 있는 세미나와 친목의 장이 되는 오프라인 정모, 실무 작업자 분들의 작품 갤러리, 빵빵한 상금의 자체 공모전 등 많은 정보와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모션그래픽을 공부하는 학생, 취준생, 현업 디자이너분들과의 교류가 가능합니다. :)

​7. 관련 링크 첨부

​ 개인 사이트 http://www.rhymage.com/

플러그인 판매 사이트 https://gumroad.com/rhymage

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om/channel/UCSYaqdQMzHf7Uj_FEio8SDg/

리드미컬 카페 커뮤니티 https://cafe.naver.com/rhymage